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딸 현애야.

통영 도착 사진 보았다.
지금 퇴근했어, 오자마자 너 에게 글 보낸다.
외숙모가 휴가라서 오늘 조금 늦게 퇴근했다.
탐험일지 보니 그래도 비가 많이 왔더구나!
우의가 있어도 고생을 많이 했을거야.
막상 그곳에서 동떨어져 있으니, 많이 힘들거야.
마냥 집에서 편히 있다가,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많이 불편할것이다. 그래도 벌써 하루가 지났지않니.
남은시간  고생길을 더 잘알고 있겠지만, 저산이 얼마나
높을까 하고 먼저 겁먹지 말고, 모든삶을 극복할수있도록
자신감 먼저 마음속에 두고,행동하다보면, 세상이 꼭 필요한
존재로 성장하고 있을것이다,
얼마나 우리딸 대견스러운지 모르겠다.
땀 많이 났지, 매일 매일 샤워해야만, 잠을 자는 우리딸
어떻하지. 썬크림은 꼭 바르고 있을까?
불편한점 있으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려서 모두 해결할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엄마에게 항상 힘을 주는 우리딸 ㅡ 화이팅.
화이팅!!!   우리딸 현애.  잘 쉬거라,. 내일 또 보자. 안녕.사랑해.
                           2006년 7월 26일 .  엄마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5549 일반 창희야 황창희 2006.07.26 266
25548 일반 김태건......아빠야 김태건 2006.07.26 441
25547 일반 이수연, 수혜 대원 보아라(3) 이수연,이수혜 2006.07.26 208
25546 일반 혁민이 아빠가 아들에게 권혁민아빠 2006.07.27 282
25545 일반 엄마 고향에서? 신용욱 2006.07.27 160
25544 일반 가슴이 찡하구나. 백계삼 2006.07.27 129
25543 일반 희원이 보아라 김희원 2006.07.27 223
25542 일반 우리도 놀러 간다.. 윤아영 2006.07.27 230
25541 일반 145 121 2006.07.27 127
25540 일반 혁민아 .... 혁민아 엄마야 2006.07.27 339
25539 일반 (국토종단 )사랑하는 딸 김지수(Lovely Jisu) mom 2006.07.27 234
25538 일반 힘내라 ! 지혜 지은아 서 지혜 서지은 2006.07.27 314
25537 일반 힘든 하루를 마치고 박지원 2006.07.27 521
25536 일반 속깊은 아들 규하에게(10대대) 규하야 엄마야 2006.07.27 327
25535 일반 창민~ 아빠다 창민~ 2006.07.27 175
» 일반 많이 힘들었지. 현애야. 이현애 2006.07.27 196
2553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아! 홍준혁 2006.07.27 267
25532 일반 전병현에게 전병현 2006.07.27 188
255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서에게 곽현서 2006.07.27 177
25530 일반 건강하게 잘 지내지? 지혜엄마 2006.07.27 222
Board Pagination Prev 1 ... 850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