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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승영, 준모, 재영에게!

by 안 경남 posted Jul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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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는  승영,준모, 재영에게!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구나. 커다란 집은 너희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너무나도 조용하고 비 소리만이 이모 마음을 달래주고 있단다.  걸어서 한량 옛길을 용세, 용우형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온 그 길을 너희들이 벌써 자라 동참을 했으니 감회가 새롭구나. 힘들겠지만 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신이 되도록하렴. 이모는 우리 조카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단다. 왜냐하면 용우형보다도 나이가 한 두살 더 많고 키도 크잖아. 남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항상 행동하였으면 한단다. 너희들은 축복받은 천사들이란다. 가장 값지고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체험을 직접 할수있기에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단다. 항상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조카들이 되자. 잠재되어 있는 무궁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결국에는 자기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단다.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즐겁고 신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들을 사랑하는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