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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아!  지난번처럼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있다.
그곳은 아니길  바라는 맘 간절하구나.
더구나  판쵸우의도  아닌데...

발바닥은 아직 괜찮은지, 어젯밤 잠은 편히 잤는지,
엄마, 아빠, 시빈이 온통 네 생각뿐인거 말 안해도 알지?
앞으로의 일정도 무사히 치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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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0089 일반 보고 싶은 한울에게 양한울 2007.07.27 269
30088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준이에게 이현준 2007.07.23 269
30087 일반 엄마를 울린 우리 영주!.... 이영주 2007.01.19 269
30086 일반 마지막 편지 최영대누나 2007.01.19 269
30085 일반 우린 끝을 향해 달린다. 신대영 엄마 2007.01.18 269
30084 일반 애리야 어소와~ 문애리큰이모 2007.01.18 269
30083 일반 이제 서서히 경복궁 고지가 보이지?^^ 박진철 2007.01.16 269
3008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05 269
30081 일반 유림아!! 허유림 2006.08.09 269
30080 일반 믿음직한 우리 첫째정인 언니 보고싶어..... 6대대 신정인언니동생 2006.08.06 269
30079 일반 대견스런 아들 찬기에게 12대대 백찬기 2006.08.05 269
30078 일반 국토종단-임수빈... 임수빈아빠 2006.08.01 269
30077 일반 드디어 입성'장하다 김희원' 김희원 2006.07.31 269
30076 일반 우리멋진 황장군에게 황승현 2005.08.15 269
30075 일반 석진아 힘내라 정석진 2005.08.06 269
30074 일반 민구편지를 받고.. 송민구 2005.08.02 269
30073 일반 잘지내고 있나?? 박현빈 2005.07.27 269
30072 일반 사랑한다, 우리집 기쁨이, 희망이 유지연, 유호영 2005.07.26 269
30071 일반 이편지는 채운이가 윤종원 2005.07.16 269
30070 일반 사랑하는 강훈이에게 이강훈 2005.07.16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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