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3일째이네
오늘 빗님이 오시는데,
프로그램을 보니 많이 걷는 날이구나.
어제부터 우중 행진을 하였으니 조금은 피곤할지도 모르겠다.

걷는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국토를 즐겁게 답사한다고 생각해라.
조상들이 살아왔고, 우리가 살아가야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국토임을  잊지말고,
여기저기 지나는 곳 마다 구석구석 애정을 갖고 살피다 보면
아마 힘든 여정에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아빠는 혜윤이를 믿는다.
오늘 고성에서 진주까지 가는 날인데,
충분히 아주 씩씩하게 잘 적응할 것이다.
걱정은 나중에 하고 항상 아빠가 같이 하고 있으니
두려움은 떨쳐버리고 소풍가는 마음으로 많이 배워오너라.

배움이라는 것이 체득이라는 것이 바로 변화이다.
일부러 변화해야 하겠다는 생각은 필요없다.
 지나오는 그리고 같이 호흡하는 국토의 거리 만큼 너는
변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빠의 큰 딸
혜윤이를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7149 일반 (김)지수야 보고싶다... 지수이모 2006.07.27 335
17148 일반 사랑하는 규하에게 규하엄마 2006.07.27 163
17147 일반 찬기에게 백찬기 엄마 2006.07.27 131
17146 일반 사랑하는 건희에게.. 신건희 2006.07.27 141
17145 일반 넌 할수 있어 이길호(제주) 2006.07.27 170
17144 일반 사랑스런 세일아 오세일 2006.07.27 167
17143 일반 비오면 비가와서 좋고... 김희원 2006.07.27 237
17142 일반 이수연,수혜대원(5) 이수연, 수혜 2006.07.27 167
1714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욱 이진우 2006.07.27 190
» 일반 홧~~팅~!! 김혜윤 김혜윤 2006.07.27 1000
17139 일반 즐거운여름대장정이되길 최민혁,최선재 아빠 2006.07.27 127
17138 일반 ... 이하영 2006.07.27 182
17137 일반 ... 김민규 2006.07.27 128
17136 일반 화이팅 수영아빠 2006.07.27 120
17135 일반 즐거운 추억만들기... 종세맘 2006.07.27 126
17134 일반 아들에게 상조엄마 2006.07.27 116
17133 일반 믿음직한 울 작은 아들! 신건희 2006.07.27 198
17132 일반 울 큰아들 원병연 2006.07.27 132
17131 일반 비는 오는데...지금 걷고 있니? 양시윤 2006.07.27 158
17130 일반 3일차 사랑하는 아들아 김도형(문원중) 2006.07.27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270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