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경아 !생일을 축하한다... 처음 가는 힘든 여정에 비까지 많이 와서 걱정했느데 무사히 도착했다는 글 확인하니 마음이 놓이네 어제 저녁에 배멀미는 안 했는지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 마음이 불편 했는데 지금은 다 풀렸겠지..한번 더 우리딸 생일 축하하고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무사히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잘 해 내리라고 믿어 . 아빠가 옆에 없지만 딸 생일 축하한다고 사랑한다고 전하래. 희경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