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6.07.27 12:08

아들~

조회 수 142 댓글 0
아들~
벌써 3일째 되는 날이네
우리 창민이  잘 하고 있지?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하고 있지?   엄마 마음안에 울 창민이가 가득 들어있네
여기는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곳은 어떠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고 있단다.
엄마의 걱정이 괜한 걱정이기를 바란다.
울 창민  이렇게 비오는날  비사이를 가르며 걷기는  처음이지
그것도 무거운 배낭을 매고 말이야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잘 이겨내기 바란다.
세상을 살다보면 지금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많단다
하지만 굳은 의지를 가지고 그 상황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번 캠프가 울 창민이에게는 뜻깊은 여정이면 좋겠구나
엄마가 늘 말했듯이  네가 꼭 해야 하는 것이라면  힘들고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일지라도  어차피 해야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며 하기를 바란다

울 창민에게  가족모두의 사랑의 기를  팍!  팍! 팍! 
보낸다.  잘 받았지?  
힘내고  씩씩하게 힘차게  앞으로  전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548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욱 이진우 2006.07.27 190
25488 일반 이수연,수혜대원(5) 이수연, 수혜 2006.07.27 167
25487 일반 비오면 비가와서 좋고... 김희원 2006.07.27 237
25486 일반 사랑스런 세일아 오세일 2006.07.27 167
25485 일반 넌 할수 있어 이길호(제주) 2006.07.27 170
25484 일반 사랑하는 건희에게.. 신건희 2006.07.27 141
25483 일반 찬기에게 백찬기 엄마 2006.07.27 131
25482 일반 사랑하는 규하에게 규하엄마 2006.07.27 163
25481 일반 (김)지수야 보고싶다... 지수이모 2006.07.27 335
25480 일반 비와서 좋다!!! 안준홍 2006.07.27 236
25479 일반 희경아! 생일 추카 추카 희경 엄마 2006.07.27 1250
25478 일반 잘 견디고 있지? 6대대 조소람 2006.07.27 220
25477 일반 원석이 아자 아자 !!! 오원석 2006.07.27 172
25476 일반 잘 도착 했구나 아들아 임경태 2006.07.27 150
» 일반 아들~ 창민 2006.07.27 142
25474 일반 김희원 파이팅! 김우현엄마 2006.07.27 688
25473 일반 오빠야~ 오세일 2006.07.27 168
25472 일반 나의 도전과 꿈을 찾아서 김도희 2006.07.27 195
25471 일반 ㅋㅋ난 도영이-,- ^.^ >0 안준홍 2006.07.27 147
25470 일반 민성아! 사랑한다. 강민성 아빠 2006.07.27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