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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12:08

아들~

조회 수 141 댓글 0
아들~
벌써 3일째 되는 날이네
우리 창민이  잘 하고 있지?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하고 있지?   엄마 마음안에 울 창민이가 가득 들어있네
여기는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곳은 어떠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고 있단다.
엄마의 걱정이 괜한 걱정이기를 바란다.
울 창민  이렇게 비오는날  비사이를 가르며 걷기는  처음이지
그것도 무거운 배낭을 매고 말이야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잘 이겨내기 바란다.
세상을 살다보면 지금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많단다
하지만 굳은 의지를 가지고 그 상황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번 캠프가 울 창민이에게는 뜻깊은 여정이면 좋겠구나
엄마가 늘 말했듯이  네가 꼭 해야 하는 것이라면  힘들고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일지라도  어차피 해야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며 하기를 바란다

울 창민에게  가족모두의 사랑의 기를  팍!  팍! 팍! 
보낸다.  잘 받았지?  
힘내고  씩씩하게 힘차게  앞으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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