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도연아 !
지금쯤 마라도에서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겠지.
난생처음 가족과 오랫동안 떨어져 생활하는 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겠지.
또한 16박 17일이라는 결코 짧지않은 일정을 이겨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거라고 믿는다.
더불어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겠지 ---.
너무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어차피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새로움과의 만남의 연속이니까 ?
우리 아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성과 친화력으로 대장님을 비록한 동료 대원들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잘 이겨내겠지--.
이번 종단을 통하여 넓은 가슴과 금강석 같은 강한 의지를 가진 우리 아들 김도연으로 거듭날 거라 아빤 확신한단다.
두려워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앞에 놓여진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라.
아빤 믿는다 - 우리 아들 도연이를 ---.
우리 아들 도연 -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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