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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천에는 비가 엄청 왔단다. 거긴 어땠니?
한 나절 외출하고 들어오고 나서는 용욱이가 없으니 엄마 입을 뗄 일이 없구나. 욱이가 없으니 엄마 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다.......
한번 치운 집도 그대로이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는 용욱이 없으니 엄마는 입맛도 없어 설거지 할 일도 없어지고.....
사흘 째날은 어떻게 보냈니? 비가 와서 걷는데 많이 힘들었겠다.
여기 비가 많이 와서 부모들이 모두 연결을 원해서 그런지 이 편지를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아까는 마비가 됐더구나..
갑자기 편지를 쓸 수 없다고 생각하자 너무 막막해지고 얼마나 허탈스러웠던지....
밥은 잘 먹니? 잠도 잘 자고?
이제 며칠 뒤면 우리 용욱이도 의젓해지고 남자다워 지지 않을까 엄마는 기대해본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욱이가 많이 보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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