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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진훈아..
엄마가 떠날때 함께하지못해 정말미얀하구나 많이 서운했지?
엄마도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구나
멋진 우리아들..
항상어리게만 느껴졌는데 짜아식 기특하게 혼자가겠다구하니 한편으로는 기특하구 한편으로는 걱정되구 널보내기까지 엄마는 사실 갈등이 많았단다.. 누나 보낼때보다도 더 걱정이 앞섰는데 오히려 안가겠다구 할것같은 너가 덤덤한걸 보면서 엄마가 용기를 냈지.. 헉 14시간이나 배를 탄다는 소식을 아빠로부터 전해듣고는 깜짝놀랐고 밤새걱정했단다  네가 포세이돈되면 어떻하냐고 누나에게 그랬다며.. 너도 밤새운거 아니니??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기상조건이 최고라는 대장님의 방송을 듣고서야 안심이 되더구나..
아들 잘하고 있지 엄마는 믿는다.
많은 경험하고 돌아오길바란다. 멋진추억많이 만들고 누나도
강화도로 수련회를 갔단다.
둘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도한다.
오늘은 야영을 한다구  좋은꿈꾸고 내일도 멋진하루 만들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어제 떠났는데 벌써부터 많이 보구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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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5429 일반 우리 아들 김용욱 용욱엄마 2006.07.27 193
25428 일반 우리 아들 성준이에게 임성준 2006.07.27 188
25427 일반 형 힘내!!!!(아우가있어!!~~~) 백계삼 2006.07.27 135
25426 일반 지금은 재미있재? 박한울 2006.07.28 198
25425 일반 고생이 많지... 남윤찬 2006.07.28 146
25424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호종에게 이호종 2006.07.28 161
25423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일환) 일환(8대대) 2006.07.28 127
25422 일반 오늘은 어땐니? 곽현서엄마 2006.07.28 144
25421 일반 경현이 정말 멋있구나 박경현 2006.07.28 271
25420 일반 비 때문인가~~보고싶다 .용욱아!!!!! 신용욱 2006.07.28 166
25419 일반 힘내라! 아들아 주성호 2006.07.28 243
25418 일반 힘들었지. 우리딸현애. 이현애 2006.07.28 483
25417 일반 혁준! 권혁준 2006.07.28 251
25416 일반 태건이가 사랑하는 엄마가 김태건 2006.07.28 270
25415 일반 기림 사랑! 기림엄마 2006.07.28 212
25414 일반 태현아, 아빠다 권태현 아빠 2006.07.28 166
» 일반 멋진 우리아들!! 김진훈 2006.07.28 131
25412 일반 지환아 사랑해 1 송지환 2006.07.28 254
25411 일반 유남은 에게.. 남은이 아빠 2006.07.28 175
25410 일반 소람이 웃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 조소람 2006.07.28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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