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들 인호야...
몸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지... 오늘 엄마 집에 혼자 있네...(서울)
아빠는 예산출장중.... 승호는 지리산 청학동... 울 큰 아들 인호는 제주도 어쩜 울 식구는 4명 밖에 안되는데도 전국적으로 이렇게 흩어져있구나.... 사랑하는 나의 큰 아들 인호야...
도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하더라... 어떤 일에도 겁먹지 말고
무조건 부딪쳐 보는거야.... 엄마는 울 인호가 끝까지 완주 할꺼라고 굳게 믿는다. 인호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자져라... 누구 아들인데... ^&^ 편지 또 할께...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2006년7월28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