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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우 재 현 posted Jul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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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아!
어제 아침 6시에 집을 출발하여 오대산에 도착하니9시,
다시 누나 태워서 춘천에는 11시쯤에 도착했단다.
누나 짐정리(빨래만가득) 하고 시장도 봐다 놓고보니
오후5시가 되어  부랴부랴 집으로 와서 7시쯤 탐험연맹 
홈피에 들어왔더니  아 글쎄 홈피가 안열리더구나.
오늘 아침에야 사서함 확인 해서 목소리 듣고 글남긴다.
체력은 국력!!!  무슨일을 하든 체력 없이는 안되는거 알지?
이 기회에  재현이의 체력과 정신력을 확실하게 보여줘.
네가 임진각까지 아무탈없이 도착하는게 지금은
가장 큰 성공이야.
재현이의 성공을 위하여 홧팅!!!
재현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