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시윤아!
지금 이 시각 아침밥을 먹고 있을까, 아니면 벌써 행군 시작 ?
요즘 엄마는 부가킹즈의 여행길이 입가에서 떠나질 않는구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
이번 네가 부딪고 있는 모든 것은 너 뿐만이 아니고 , 네가 나고 자라고 앞으로 품고 살아가야 할 이 땅, 이 대한민국을 느껴보기위함인것, 알꺼야. 그렇지?
시윤아! 오늘 일정은 조금 힘이 덜 들려나.
많이 걷지 않는 대신 수상훈련이 있구나.
너희야 신났지 뭐. 그렇지?
조심 또 조심 안전에 주의.
시빈이는 쬐끔 샘이 나나봐. 온통 네 생각 네 얘기뿐이니까
"아이 나도 대장정이나 떠날껄."
막내라 어쩔 수 없지?
또 소식 전할께.(근데 다른 대대 소식이라도 알고싶은데 왜 안올라올까!)
지금 이 시각 아침밥을 먹고 있을까, 아니면 벌써 행군 시작 ?
요즘 엄마는 부가킹즈의 여행길이 입가에서 떠나질 않는구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
이번 네가 부딪고 있는 모든 것은 너 뿐만이 아니고 , 네가 나고 자라고 앞으로 품고 살아가야 할 이 땅, 이 대한민국을 느껴보기위함인것, 알꺼야. 그렇지?
시윤아! 오늘 일정은 조금 힘이 덜 들려나.
많이 걷지 않는 대신 수상훈련이 있구나.
너희야 신났지 뭐. 그렇지?
조심 또 조심 안전에 주의.
시빈이는 쬐끔 샘이 나나봐. 온통 네 생각 네 얘기뿐이니까
"아이 나도 대장정이나 떠날껄."
막내라 어쩔 수 없지?
또 소식 전할께.(근데 다른 대대 소식이라도 알고싶은데 왜 안올라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