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현애

어제 과천엔 비가 무지 많이와서 거기도 비가 많이
오는줄알고 걱정 무지 했단다. 근데 밤에 대장님의 인터넷
방송을 듣고 다소 안심이 되었네요 땡볕에 무거운 배낭메고
많이 힘들었지 힘들때마다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행군하면
덜힘들거야 아빠는 마음속으로 너의 배낭을 메고 있을께...
혹시 물집은 생기 않았는지 모르겠네 물집따는 요령대로 하면
다음날엔 아무렇지 않을거야 
자 ~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열심히 하자꾸나
        편의점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