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탐사 모습 사진으로 봤단다.
혹여 앞에 찍혔을까
유심히 살펴봐도 분간이 힘들어 섭섭!!!
그래도 모두들 씩씩한 거 같아 대견해요.
상훈이도 신나게 보내었길 바래.
오늘부터는 배낭 메고 다녀야겠지?
많이 힘들텐데 ...
화이팅!
잘 참고 극기 ! 열정!
알지?
너무 편하게 있는 엄만 미안!
하지만 걸음 걸음
쭉쭉 힘차게 내딪도록 마음 함께 할거야.
장한 우리 상훈이
사랑해
우리나라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지금도 기억나네.
기특한 우리 상훈이
멋진 경험 좋은 공부 될거야.
6연대 11대대라며?
형이름하고 같은 대원이 있더라.
서로 잘 지내고 ...
걱정은 그만 할게.
대신 계속 기원할거야.
오늘도 웃으며 하루 보내고 건강하도록...
참,어젠 민구가 전화 했더라.
벌써 떠났나면서...
다녀오면 친구들에게 재밌는 얘기 많이 해 줘.
사랑해! 나중 또 보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