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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 한결아 보아라

  결이가 없는 집안은 웃음소리가 반 밖에 없어서 허전하구나. 항상 의젓하게 자라주었고 늘 엄마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우리 공주님.
  아빠가 들어오면 때로는 커다란 덩치로  때로는 자그마한 애교로 아빠를 찍어누르며 압사직전까지 몰고가는 귀엽고 무서웠던(아빠의 공포스러운 말투) 우리딸.
  엄마가 지쳤을 때나 무기력해질 때마다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딸이라고 자부한다.
  지금은 지겹고 힘들겠지만 목적지를 염두에 두고 항상 희망을 잃지 말아라.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의 뿌듯함을 느낄 줄 아는 장한 내 딸이라 믿는다.
  마지막 순간에 웃는 우리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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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889 일반 우리 계삼이 화이팅!!! 백계삼 2006.07.30 196
19888 일반 두웅아 너무 재미 있어 보이는데... 이두웅엄마 2006.07.29 196
19887 일반 상훈이! 힘내요. 이상훈 2006.07.29 196
» 일반 때로는 한송이 꽃처럼 때로는 믿음직한 나무... 한결에게-엄마가 2006.07.28 196
19885 일반 우리의 영웅아! 석명곤 2006.01.10 196
19884 일반 드디어 첫전화가 왔습니다!!캭캭~(^.~) 채운,나운 2005.08.22 196
19883 일반 으악! 기린이다.. 황난경 2005.08.20 196
19882 일반 야김진홍 이쁜누님이다 김진홍 2005.08.19 196
19881 일반 지향이 자훈이에게 구지향,구자훈 2005.08.19 196
19880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김강인 2005.08.18 196
19879 일반 냉면 좋아하는 아들 정종원 2005.08.17 196
19878 일반 ☆또 이모다^^☆ 황난경 2005.08.16 196
19877 일반 어째 소식이 없어? 김태영 2005.08.16 196
19876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 문희수 2005.08.06 196
19875 일반 자랑스런 아들 영준아 지영준 2005.08.05 196
19874 일반 정말 멋진 김경호에게 김경호 2005.08.05 196
19873 일반 내일이 아빠생신인데.. 찬우,찬규 2005.08.04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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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 일반 우편엽서가없네 윤소휘 2005.08.02 196
19870 일반 안녕! 내 딸아 강민송 2005.07.31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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