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최강창민~

by 최강창민 posted Jul 28,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강창민
27일밤에 홈피를 열고 울 창민 편지 찾다  지쳐서 그냥 잤다
혹시 우리 아들 얼굴도 있나  몇 번이나  열어보고 언제나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나  두 눈을 크게 뜨고 아무리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아도 없네~   창민 , 사진 찍을때  환한 얼굴로 사진좀 찍혀도~
28일 아침 홈피를 열어보니 드디어 울 아들 편지가 있어 다른 친구 편지는 통과 , 울아들 편지만 몇번이고 읽어보고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구나  엄마는 창민이가 많이 그리운가보다.
힘들지만 잘 견디고 있다니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견학하는 곳 마다  두 눈 크게 뜨고 잘 보고 설명해주시는  말씀
잘 듣고 일지에 꼼꼼히 기록해 보자.
네가 좋아하는 박물관, 유적답사를  하게 되서  좋겠다
창민! 아무쪼록   건강하게  씩씩하게  당당하게 잘 하고 오기를 
엄마는 기도하마

최강창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