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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세일이

by 오세일 posted Jul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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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천에는 하루종일 굵은비가 많이 내려 걱정  했는데 친구들의 소식지를 보니 더운 하루였다니 고생했겠구나.
하루 하루가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모든것은 받아들이기 마련인것 같아.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만 감수할수 있고, 어렵다고 투덜거리기 시작하면 하나하나가 불평스럽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거란다.
세일이가 선택한것이니까 이겨 나가야지.
살면서 이렇게 어려운일들이 많이 있단다.
지금 세일이는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더 괴롭지. 우리 정신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서 참가 한것이니까
힘들지만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적극 참여하는 세일이가 되자.  아직도 여기는 비가오고있어 내일 오후에 갠다고 한다.
내일을 위해 우리 세일이 아자 아자 아자~~~!!! 
   세일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