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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태영이 보렴...

by 권태영엄마 posted Jul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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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 지금...  버스를 타고 이동중이겠구나...
어떠니? 형, 친구, 동생들....많이 친해졌니? 모두에게 친절하고... 서로서로 도와주고... 이런 세상이 오는날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는거야... 우리 태영이 잘 할 수 있지? 엄마는 태영이 믿어...
태영이 많이 보고싶네... 다음 또 소식 전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