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보내고 아쉬움과 서운함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했지만 우리아들이 처음으로 이렇게 국토 행단을 떠난다니 가슴이 벅찼다 형아 행단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견디리라 엄마는 생각한다. 힘들때마다 누나야도 생각하고 둘리도 생각하고 특히 엄마는 더생각하고 알았지 형아 엄마와의 약속은 꼭 지키고 하지만 너무많이 빼면 안된다.형아 보고 싶다 너무많이 그라고 사랑한데이 ~~~엄마 옆에 형아가없으니 허전하다 형아야 몸조심하고 횡단 끝날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바란다.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