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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병수야...
오늘  하루도  얼마나  덥고  힘들었니?  더운  날씨와  힘든  상황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을  병수를  생각하니  엄마는  안스러움에  마음이  아프구나...   이  힘든  일을  하게되어서  엄마를  원망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  아니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기필코  이기리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까......  병수야,  오늘의  이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기려고  노력하다보면  앞으로  네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줄거란다.  하지만   지금은  이  모든게  금방  이해가  되질  않겠지..  하지만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항상  결과는  네가  원하는데로  이룰 수  있을거란다.   엄마는  언제나  항상  병수를  믿는다다.  병수는  뭐든  다  잘할수 있어,  잘 할거야...   병수야,   더운  날씨와  힘든  상황에  지지말고  정신력으로  싸워 이기길 바란다....  이런  엄마는  항상  잔소리만  늘어 놓는것  같구나..  병수야,  오늘이  국토종단  3 일째구나.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벌써  반은  이룬거야.  이제  반 밖에  안 남았어.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자. 알았지?  우리  병수는  할 수 있 어..   오늘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오늘밤에  좋은  꿈꾸렴,  ........

                                                       병수를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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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5309 일반 정이 많은 창희에게 황창희 2006.07.28 327
25308 일반 사랑하는 아빠의 아들 한삼에게 조한삼 2006.07.28 388
25307 일반 왕왕 어떻게 0_0^ 물부족 송지환 2006.07.28 139
25306 일반 송지환-ㅅ- 언니다. 송지환 2006.07.28 300
25305 일반 영대 ㅋㅋㅋㅋㅋ 니가 쩨일이라고 부르는 사... 최영대 2006.07.28 189
»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수에게... 송병수 2006.07.28 333
25303 일반 믿음직한 우리아들..^^ 최영대 2006.07.28 117
253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 심민철 2006.07.28 109
25301 일반 사랑하는 훈종에게 전훈종 2006.07.28 135
25300 일반 정근 어떠니? 주정근 2006.07.2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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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7 일반 꿈을먹는하얀구름 송병수 2006.07.28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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