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각목이라 불리울 만큼 가느다란 너를 국토대장정에 보낸다고 하니 모두들 엄마를 계모 아니냐고 한마디씩 하더구나.
초등3학년 부터 방학이면 당연하게 베낭 둘러메고 캠프 다니며 새로운 세계에 두려움 없이 다가서는 너를 항상 보아온 엄마 지만 이번은 조금 감회가 다르구나.
과천엔 비가 많이 온단다. 네가 걷고 있는 곳은 어떠한지...
판쵸우의를 입고 걷겠지만, 또 새로운 경험이라 즐기며 걷고
있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
한편으로는 네 긍정적인 사고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만큼
강하다는 것에 엄마는 감사한단다.
내일이면 엄마,아빠, 한서는 태백으로 휴가를 떠난단다.
한삼이도 같이 한번가 보았었던 곳이지?
이틀정도 사이트를 들어 오지 못하겠다.
다녀와서 소식 전하마.
건강하고 화.이.팅!!!!!!!!
초등3학년 부터 방학이면 당연하게 베낭 둘러메고 캠프 다니며 새로운 세계에 두려움 없이 다가서는 너를 항상 보아온 엄마 지만 이번은 조금 감회가 다르구나.
과천엔 비가 많이 온단다. 네가 걷고 있는 곳은 어떠한지...
판쵸우의를 입고 걷겠지만, 또 새로운 경험이라 즐기며 걷고
있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
한편으로는 네 긍정적인 사고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만큼
강하다는 것에 엄마는 감사한단다.
내일이면 엄마,아빠, 한서는 태백으로 휴가를 떠난단다.
한삼이도 같이 한번가 보았었던 곳이지?
이틀정도 사이트를 들어 오지 못하겠다.
다녀와서 소식 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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