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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   지금 이거 세번째 편지쓰고있다 첫번째두번째꺼 열심히 썼는데 다  날라갔다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나수지야 ㅠ  ㅋ
지금 아빠와함께 다녀왔어 ㅋ  진짜 피곤하고 다리에 알이 ....ㅜ
그래두 진짜 재밌게 놀다왔어 바다도 실컷보고왔지렁  ㅋㅋ
언니는 지금 땀을흘리며 힘들게 건고있겠지 ?
나는지금 샤워하고 친구란테 빌려온 코난을 침대에 누워읽고있는뎅  ㅋㅋㅋㅋㅋㅋㅋ
올때  다리에 알이 수북히 쌓여오거라  ^ ^
근데  진짜 가족에 한명이 빠지니까 너무 허전해   ㅜ
재미도없고 너무 조용한거있지   ㅜ
근데빨리오라는건 아니야 수민아 .
아주나중에나중에 오너라     ^   ^ 
그리고   언니  !  그때까지 감기조심하고 모기물리지말구 !
건강한모습으로4일후에 만나자  .   힛ㅇㅁㅇ
그럼  언니  빠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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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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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8 일반 멋진 우혁아 장우혁 2006.07.28 171
» 일반 호빵아 호빵아 'ㅡ' 김수민 2006.07.28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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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2 일반 내 사랑하는 아들 김희원에게 김희원 2006.07.28 207
25221 일반 아덜 ! 힘들지 않냐?^^ 박찬협 2006.07.28 161
25220 일반 윤찬에게~ 남윤찬 2006.07.28 127
25219 일반 진주는 잘 있더냐? 신용욱 2006.07.28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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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6 일반 외숙모가 박지원 2006.07.28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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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아! 홍준혁 2006.07.29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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