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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by 안성원 posted Jul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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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ㅌ연맹 친구들과 대장선생님들을 무지무지 사랑하나보다  이렇게 폭우가 쏟아지는데  그곳 제주는 이상무....라니  천만다행// /    열심히 구경하고 즐기다  오길 바랄뿐.. 이제 마지막 국토 종단인거...알지?    독도에서 관동대로로...부산에서  영남대로를 걸었으니  이제 마지막 제주 마라도에서 호남대로로  우리 국토를 느끼며 오렴.  늘  무사히 완주하여  경복궁에서 멋진 만남을  가졌듯이  이번에도  확실하게 완주하여  임진각에서  씩씩하게 만나자.   엄만 우리 아들이 즐기고 올것을  믿는다.나중에 나중에  니가 많이  성장한  후에는 이런  시간들이 무지 그리워질거야.  그날 웃음 지을 수  있게 멋진 시간을 보내길...글구 ..너  핸폰  비밀번호 잠겨있더라  .충전하고 나니 그리되었는데  좀 알려 줄  수  없겠니?잠깐이라도  동생  쓰면  좋찮아.꼭 알려줘....내일을 위해  푸욱...자렴    ~~~~~싸랑한다  아들성원아~~~모친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