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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그리고 잘하고 있지..

by 송낙민 posted Jul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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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때문에 걱정이 많다. 엄마도 마찬가지고..
함께하는 친구, 언니 오빠들이랑 호흡 잘 맞추고 서로 격려해야 힘이 덜들것이야

그리고 몸 불편한데 있으면 참지말고 그때그때 인솔하시는 선생님께 말씀드리도록해. 그래야 빨리 치료해서 나아질수 있으니말이다.

젖은 옷가지들 잘 말려 입도록 해라.  되도록이면  등산용 반바지랑 새로산 반팔티를  자기전에 빨아 말려두었다 걸을때 입는게 좀더 편할거야.

고생스럽겠지만,  힘내서 꼭 완주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네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음 한다.

우리 기림  화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