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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엄마

by 혁민아 엄마야 posted Jul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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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아들의 편지를 보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외삼춘 오셔서 시간을 보니 거의 새벽 3시가 다되는군아...편지를 보니 오늘도 우리 아들 힘들었겠구나....혁민아....내아들.....너무도 사랑하는 엄마아들......예진이는 성당캠프갔다와서 기합을 너무많이 받고, 비오는데도 산행을 했다고 투덜거리는데 .....엄마는 속으로 너힘든생각하느냐고....예진이 말을 건성으로 들었단다.
혁민아!  사실 2번쨌날 작은아버지께서 혁민이가 집에 가고싶다고 했다는 말 듣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말을 했을까....그래서 엄마 속많이 상했단다. 그리고 나서는 작은아빠에게 전화하기가 부담스러워서 못하고 있었어....아들이 쓴글만 보아도 너무 좋다....아들....엄마아들...힘내고.....건강하게 만나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