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드디어 7대대 김도형이 편지를 썼구나.
어젯밤에 편지를 읽으려고 했는데 못 읽어서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 모두 함께 네 글 읽었다.
사진도 볼 수 있어서 한바탕 크게 웃었다.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는 마음과 한편으로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도형아!
오늘 내일은 가장 힘든 시간이 될거야. 많이 걸어야 하잖니?
밥은 잘 먹고 있니? 콧물은 괜찮은 건지? 늘 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낸다.
과천 국토대장정 팀 화이팅 힘내라 힘!
모두 잘 할 수 있을거야.
아들 딸들아 모두모두 사랑한다.
드디어 7대대 김도형이 편지를 썼구나.
어젯밤에 편지를 읽으려고 했는데 못 읽어서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 모두 함께 네 글 읽었다.
사진도 볼 수 있어서 한바탕 크게 웃었다.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는 마음과 한편으로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도형아!
오늘 내일은 가장 힘든 시간이 될거야. 많이 걸어야 하잖니?
밥은 잘 먹고 있니? 콧물은 괜찮은 건지? 늘 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낸다.
과천 국토대장정 팀 화이팅 힘내라 힘!
모두 잘 할 수 있을거야.
아들 딸들아 모두모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