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영아,재영아

하루 하루 잘 지내고 있는지?
무더위에 고생이 많겠네?  지금은 관광하느라 고생스럽진 않을꺼야.  오늘부터가 본격적인 실전이니 각오 단단히 하여라.  걱정스러운건 승영인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조금은 걱정인데 아무쪼록
잘 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라.

재영이는 땀을 많이 흘리니 물을 수시로 먹도록 하고.  엄마가 밉고 또 밉겠지만
먼 훗날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기 바란다. 
엄만, 아들들이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래. 힘든 고생길이라 생각말고 나의 앞날의 주축대라고 생각하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승영,재영에게
엄마는 늘 감사하고,고맙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서로에게 힘만들뿐 도움이 않돼.  늘 웃으면서 감사하게생각하고 건강한게 이렇게 행복하구나 이렇게 말이야. 
그럼,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사랑한다 승영,재영아!!!!!!!!!!!!! 



                          멀리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