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준홍..
간간이 비치는 사진 속의 네 모습이 반갑기 그지없다..
약간 검게 그을린 것 말고는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 그대로야..
역시 우리 아들이야..
잘 해내줄 믿고 있었거든..
이제 얼마 안남은 행군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으면 한다.
엄마가 인덕원에 가서 너와 행군할날 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너 그거 아니?
그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하자..
보고싶다 준홍아..
안녕..
엄마가..
간간이 비치는 사진 속의 네 모습이 반갑기 그지없다..
약간 검게 그을린 것 말고는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 그대로야..
역시 우리 아들이야..
잘 해내줄 믿고 있었거든..
이제 얼마 안남은 행군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으면 한다.
엄마가 인덕원에 가서 너와 행군할날 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너 그거 아니?
그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하자..
보고싶다 준홍아..
안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