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 병수 엄마예요. 병수에게만 편지쓰다 병수와 같은 17 대대 대원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봐요. 이렇게 글로 처음 만나서 어색하긴 하지만 모두가 다 아들같고, 딸같아서 그냥 내 딸이다라고 생각하고 쓰고있어요. 다례는 국토종단을 해봤는지, 아니면 병수처럼 처음인지... 본인의 뜻이든 아니면 부모님의 뜻으로 참여를 했든 이 탐험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한 생각이 들어요. 방학동안 편하게 집에서 지낼 수도 있는데,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고 배우기 위해 힘든 일을 시작 했으니.... 아마 이번 탐험을 끝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모두가 많이 자랄거예요. 그리고 이번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줄거예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대요. 비록 몸은 힘들고 지치지만 그 어려운 상황을 견뎌이기고 우리나라의 자연을 느끼고 기운을 느껴 봐요. 이런 내가 너무 쓸데없이 길게만 쓰고 있네. 병수는 나보고 잔소리쟁이래요... 그런거 같죠? 더운 날씨와 힘든 행군에 지치고 힘들더라도 참고 끝까지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시간이 지난뒤에 되돌아 생각할때 그때 참 잘 했노라고 웃으며 얘기할 수 있게.. 그리고 대원들간에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팀웍도 다지고... (병수가 많이 도와줘요? 아니면 병수에게 도와달라고 해요. ....ㅎㅎㅎ) 땀흐린 뒤에 느끼는 기쁨, 생각만해도 설레지 않아요?
17 대대 대원들, 끝까지 힘내서 화 이 팅...
국토종단 4 일째 아침에
병수엄마가..
난 병수 엄마예요. 병수에게만 편지쓰다 병수와 같은 17 대대 대원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봐요. 이렇게 글로 처음 만나서 어색하긴 하지만 모두가 다 아들같고, 딸같아서 그냥 내 딸이다라고 생각하고 쓰고있어요. 다례는 국토종단을 해봤는지, 아니면 병수처럼 처음인지... 본인의 뜻이든 아니면 부모님의 뜻으로 참여를 했든 이 탐험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한 생각이 들어요. 방학동안 편하게 집에서 지낼 수도 있는데,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고 배우기 위해 힘든 일을 시작 했으니.... 아마 이번 탐험을 끝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모두가 많이 자랄거예요. 그리고 이번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줄거예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대요. 비록 몸은 힘들고 지치지만 그 어려운 상황을 견뎌이기고 우리나라의 자연을 느끼고 기운을 느껴 봐요. 이런 내가 너무 쓸데없이 길게만 쓰고 있네. 병수는 나보고 잔소리쟁이래요... 그런거 같죠? 더운 날씨와 힘든 행군에 지치고 힘들더라도 참고 끝까지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시간이 지난뒤에 되돌아 생각할때 그때 참 잘 했노라고 웃으며 얘기할 수 있게.. 그리고 대원들간에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팀웍도 다지고... (병수가 많이 도와줘요? 아니면 병수에게 도와달라고 해요. ....ㅎㅎㅎ) 땀흐린 뒤에 느끼는 기쁨, 생각만해도 설레지 않아요?
17 대대 대원들, 끝까지 힘내서 화 이 팅...
국토종단 4 일째 아침에
병수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