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아!
안녕! 이모야, 오늘이 벌써 4일째네. 대대장 박다인! 대원들 잘 통솔하며 잘 하고 있겠지? 제주에서 아빠랑도 연락이 닿았는지 모르겠구나. 아빠가 보셨음 무지 반가워 하셨을 텐데.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니 다행이구나. 우리 지운이도 보낼껄 아쉽네. 친구들도 많이 (동생들인가?) 사귀고 무사히 국토종단 잘 마치길 빈다. 이번기회에 살도 많이 빼고 체력도 많이 길러오렴. 그리고 많은것 보고 느끼길 빈다. 그럼 안녕! 또 들를께.
안녕! 이모야, 오늘이 벌써 4일째네. 대대장 박다인! 대원들 잘 통솔하며 잘 하고 있겠지? 제주에서 아빠랑도 연락이 닿았는지 모르겠구나. 아빠가 보셨음 무지 반가워 하셨을 텐데.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니 다행이구나. 우리 지운이도 보낼껄 아쉽네. 친구들도 많이 (동생들인가?) 사귀고 무사히 국토종단 잘 마치길 빈다. 이번기회에 살도 많이 빼고 체력도 많이 길러오렴. 그리고 많은것 보고 느끼길 빈다. 그럼 안녕! 또 들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