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병수엄마예요. 계속 병수에게 편지쓰다 같은 17 대대 대원들이 생각나서 초면이지만 어색하게나마 글을 적어요. 오늘이 벌써 국토종단 4 일째네요. 제주도에서의 생활은 어땠나요? 좀 힘들어도 많은것을 볼수 있어 그래도 즐거웠지요? 이제 오늘 배를 타고 이진포로 오면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겠네요. 시작이 반이라 했는데 벌써 이만큼 지났으니 이제 얼마남지 않은 거예요. 남은 일정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세요. 이번 국토종단에 참여한 대원들의 목적은 다 같을거예요. 모두가 그 목적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대원들간에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멋진 팀웍을 이루면서 ....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대요. 지금 당장의 힘들고 어려움에 굴하지말고 새로운 나를 위해 열심히 땀흘리세요...
대원들 모두 건강하고, 끝까지 열심히, 힘내세요...
17 대대 대원들, 힘내서 화 이 팅..
국토종단 4 일째 아침에
병수엄마가..
나 병수엄마예요. 계속 병수에게 편지쓰다 같은 17 대대 대원들이 생각나서 초면이지만 어색하게나마 글을 적어요. 오늘이 벌써 국토종단 4 일째네요. 제주도에서의 생활은 어땠나요? 좀 힘들어도 많은것을 볼수 있어 그래도 즐거웠지요? 이제 오늘 배를 타고 이진포로 오면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겠네요. 시작이 반이라 했는데 벌써 이만큼 지났으니 이제 얼마남지 않은 거예요. 남은 일정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세요. 이번 국토종단에 참여한 대원들의 목적은 다 같을거예요. 모두가 그 목적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대원들간에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멋진 팀웍을 이루면서 ....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대요. 지금 당장의 힘들고 어려움에 굴하지말고 새로운 나를 위해 열심히 땀흘리세요...
대원들 모두 건강하고, 끝까지 열심히, 힘내세요...
17 대대 대원들, 힘내서 화 이 팅..
국토종단 4 일째 아침에
병수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