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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훈종

by 전훈종 posted Jul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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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종아 안녕
엄마가 오늘 너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기쁘고 가슴이 벅찬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구나
항상 아기인줄만 알았는데 의젖한 목소리에 가슴이 뛴다
사랑한다  그리고 너무나도 자랑스럽구나
엄마 아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항상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훈종이로 인해 같은 친구들이 기쁠 수 있도록
항상 웃는 훈종이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은 항상 훈종이와 함께 동행하신단다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 할께
안녕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