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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  병수엄마예요.  계속  병수에게  편지쓰다  17 대대  대원들  생각이  나서  초면에  어색함을  누르고  몇자  적어봅니다.
벌써  3 일간의  제주도  일정을  끝내고  이제  이진포로  이동하면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겠네요.  대대장의  책임감으로 일반  대원들보다  더 신경쓰고  대원들보살피느라  고생이  많네요...  병수가  처음  참가하다보니  어떻게  잘  따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처럼  짜증만내고  대대장님  힘들게는  안 하는지...  철없는  동생이라  생각하고  많이  지도해  주세요.  혼낼일  있으면  따끔하게  혼내고. --절대  아부의  말이  아님.
더운  날씨와  무거운  배낭.. 그리고  대원들  통솔까지..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열심히  하세요.  이런  경험이  훗날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줄거예요. 
이번  국토종단에  참여한  대원들의  목적은  똑같을거예요.
모두가  그  목적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걸으면서  힘들때는  눈을  들어  멀리  하늘과  산과  나무를  보세요.. 
건강조심하고  힘내세요..
17 대대  대원들,   화   이   팅..

                                             국토종단 4 일째 아침에
                                                    병수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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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4109 일반 zz 최의재 2005.08.17 139
34108 일반 할머니다 최의재 2005.08.19 139
34107 일반 참 감사하고 보고픈아들아 임성호 2005.08.20 139
34106 일반 내사랑! 나의 딸! 김하형 2005.08.22 139
34105 일반 컴맹탈출 백규하 2005.08.22 139
34104 일반 장하다 우리의 영웅들... 최영운 2006.01.05 139
34103 일반 아들아 잘있지? 김창민 2006.01.06 139
34102 일반 유럽 정복에 나선 아들 보아라 최 형선 마미 2006.01.06 139
34101 일반 형아... 김태윤 2006.01.09 139
34100 일반 3일차 사랑하는 아들아 김도형(문원중) 2006.07.27 139
34099 일반 울 큰아들 원병연 2006.07.28 139
34098 일반 만화보다더재미있어 송병수 2006.07.28 139
34097 일반 과천시국토종단-규하에게 규하엄마 2006.07.28 139
34096 일반 내 친구 희원에게 김희원 2006.07.28 139
34095 일반 1대대병연이형아! 원병연 2006.07.29 139
» 일반 안녕하세요.... 박상진 2006.07.29 139
34093 일반 세일ㅇㅣ형 화이팅 오세일 2006.07.29 139
34092 일반 벌써 육지에 도착했었구나. 현 준형(7연대13대대) 2006.07.31 139
3409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잘 해내고 있지---. 김도연(5대대) 2006.07.31 139
34090 일반 엄마의 편지 장수영 2006.07.31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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