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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연아, 힘들지만 꾹 참고 잘 가고있지??
어리기만 한 줄 알았던 병연이가 벌써 이렇게 훌쩍 커버린 것을
보니 정말 대견스럽다^^
이번 여름방학이 끝나면 더더욱 훌쩍 커버린 병연이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구나!
초등학생 시절의 마지막 여름방학 뜻깊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잘 참고 좋은 시간 보내^^

                                       -  부산에서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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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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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5149 일반 배한얼~ 땅끝으로~ 배한얼 2006.07.29 176
25148 일반 열심히 행군을 하고 있는 계삼이형에게...... 백계삼(6대대) 2006.07.29 148
25147 일반 찡그린 얼굴 김도형(문원중) 2006.07.29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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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4 일반 즐거운 마음으로... 조소람 2006.07.29 112
25143 일반 잘 지내지? 윤민호 (10대대) 2006.07.29 142
25142 일반 누나 ~ 한결 2006.07.29 127
25141 일반 병연아^ -^ 화이팅이다!! 원병연 2006.07.29 138
25140 일반 오빠!!!! 공리야!!! 신용욱 2006.07.29 182
25139 일반 야 강중모 누나님이다 낄낄~-_- 강경희 2006.07.29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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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7 일반 중모형아~ 강정우 2006.07.29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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