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은영이 언니야^^
내 동생이 이렇게 멋진걸 하고있다니 너무 부러워잉~~
언니는 감기몸살때매(일을 너~무열심히 해서 ㅋㅋ) 지금 무지 고생중이야 ㅜㅜ 아름이는 아프지 안고 건강하길 언니가 기도할께~^^ 참!어제는 다운이가 집에와서 같이 잤는데 고양이가 무섭다구 자꾸 언니 뒤에 숨어다니는거 있지? 근데 고양이는 다운이가 낮설어서 자꾸 숨어있고..서로숨어서 다니는데 너무 우꼈어~~ㅋㅋ
지금 문뜩 아름이가 뭐하고 있을까 상상해봤는데 아마도...
씩씩하게 친구들 보다 한걸음 앞에서 걷고있을꺼 같아 지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잘 이끌어주면서 말이지^^ 맞지맞지?
그냥 앞만보고 걷지말고 그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아름이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래^^ 물론 뒤에있는 친구들에게도 손을 내밀어 주고^^
아~ 빨리 아름이의 까맣게 탄 얼굴을 보고싶다^^
건강하게 돌아오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