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김지훈 안녕?
그동안 항상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내다 긴 시간동안 떨어져 지내는것이 어떻니? 힘들지?
땀도 많이 흘리고, 살도 쉬 짓무르는데...저녁에 모기에게 회식 시켜주는것은 아닌지 궁금하구나...
아빠의 허벅지 보다 더큰 다리를 가지고있는 김지훈
튼튼한 다리만큼 길고 힘든 것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힘들고 고되겠지만 탐험일지 열심히 작성하여 국토 종단 끝내고 아빠 엄마와 같이 즐겁고 힘들었던 많은 이야기 나누자...
무사히 끝까지 국토탐험 잘 마치고 임진각에서 만나자~^*^
........김지훈 화이팅!!!.........
서울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