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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웅이가 좋아 할 만한 일들이 많아 보인다.
신나는 물놀이도 목욕탕에서의 샤워도...
하지만 오늘은 좀 힘들었을 것 같은데...
산청에서 인월까지 도보로 35키로...
벌써 5일차라니 두웅이는 어떻게 느낄지 모르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구나.
앞으로 남은 일정은 4일 밖에 남지 않았다.
친구들 형아 누나들도 많이 친해 졌겠구나.
몸도 마음도 많이 성숙해 졌을 것 같고....
어제 오늘은 너희들이 없어 엄마 아빠는 편안히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너무 심심하긴 하지. ㅎㅎㅎ
그럼 8월 1일에 우리 만나자. 오늘도 푹 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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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7549 일반 에게게3일째 이유진 2006.07.29 171
» 일반 두웅아 너무 재미 있어 보이는데... 이두웅엄마 2006.07.29 197
17547 일반 주 안에서 자라는 훈종이에게 전훈종 2006.07.29 266
17546 일반 안개속에서 누나를 불러보며 이유진 2006.07.29 153
17545 일반 너 찾았다. 이아름 2006.07.29 157
17544 일반 형빨리와 박상조 2006.07.29 131
17543 일반 너무나도 보고픈 채훈아 이채훈맘 2006.07.29 208
17542 일반 잘하고 있지?? 이재학 2006.07.29 121
17541 일반 지운이 누나에게 사공용협 2006.07.29 177
17540 일반 벌써!!! 채훈이아빠 2006.07.29 110
17539 일반 우리 아들 힘내라..아자.아자 박병화 화이팅 2006.07.29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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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7 일반 장한 대한의 아들! 힘내라~~ 빠샤!!! 이제훈(상화쌤) 2006.07.29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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