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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대 김동민

by 김동민 posted Jul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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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도 잘 보내고 있는지.. 다리도 아프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힘들지.. 그래도 친구들 동생들 형들을 잘 사귀고 동생들은 너도 힘들지만 잘 도와 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엄마는 형이랑 같이 널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오늘도 무지 덥던데 이더운 날씨에 걷고 있을 걸 생각하니 .....
하루 하루 잘 적응을 하면서 즐거운일도 많이 만들고 알았지.. 지금은 곁에 형아가 있어 (살좀 빼고 와라 한다 ㅎㅎ) 아마 형도 널 많이 걱정하고 있단다.. 안녕.. 다음에 또 보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