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오늘도 멋진형 동생이편지를 쓴다.
오늘부터 걸어오는거야?다리무척 아프겠다는생각이
자꾸들어.오늘은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서 자기만
해서 형이보고 싶을뿐만 아니라 심심하기도해.
형 건강하게 일정을 다치루고 돌아오면 이 동생이
많이많이 안아줄께.형이 오면 하고 싶었던거
모두 하자.알았지?그리고 제주도 가려고
배타려고 하는 사진에 형이 찍혔어.
그런데 불만스러운 표정이였어. 갔다와서 불만에
가득한 이유를 말해주어야돼?알았지?
민호형~! 홧띵432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