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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힘내라 시작이 반이란다

by 임경태 posted Jul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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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너의 제주에서의 마지막 사진모습을 보았단다 얼굴이 잘 보이질 않구나 조금은 설레이지않니 몇년전 제주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우리 경태가 다시 하번 갔으면 했었지 도깨비도로를 다시걸어보니 어떠니 성듭민속마을 조선시대 가장큰 항구 조천 용두암 등 많은 곳을 둘러보았구나 참으로 감회가 새롭지  한라산에 올라가보지 못해 조금은 아쉽겠다 다음기회에 가족이랑 꾝 한라산 등반하자  이제 해남의 최남단에서 국토장정이 시작되는가 보구나 많은 느끼고 한 생각들 이야기해줄꺼지 좋은 추억 만들렴 좋은 친구도 사귀고 김란 대장님과 여러형들과도 함께 힘이될수있겠지 우리아들 최선을 다해 하이팅 엄마는 항상 우리 아들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든든하단다 동생도 이제 내일이면 청학동에서 올꺼야 서로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지낼수있도록 노력해봐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다는걸 절실이 느끼질않을까 그렇지 서로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자 나자신을 좀더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아주 더 멋진 사람이야 멋진오빠 하이팅 예원이가 매일 오빠 응원 하꺼야 우리아들 처음시작이 반이다 더큰 꿈과 목표를 잡으러간다 아자 아자 희망의 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