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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효림에게

by 배효림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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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들고 가는 모습 사진에서 보았다
몸과 베낭도 무거운데 고생많았을 것 같네
우리 효림이는 몸과 마음이 조금 가벼워 졌을까 걸으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몹시 궁금하다.
더욱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남은시간 뜻깊게 보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