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아! 평화야! 사진도 잘 보고 인터넷 편지도 잘 보았단다. 앞으로 3일 남았다 군대에서도 그정도의 훈련밖에 받지 않는단다. 너희들은 지금 군대훈련을 받는거나 똑 같은거야 힘들고 어렵들에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서 국토대장정을 완주하기 바란다. 힘들고 어렵지만 같은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이 세상을살아가는 근본이며 지혜란다. 예수님 역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잖니 아무튼 승리하고오길 바란다. 김사명! 김평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