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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힘내!!

by 은정민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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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 생각보다 멀더구만~~
함께 집을 비워본지가 너무 오래라서 ...
오늘 정민이의 편지를 읽었어*^^*
땀띠는 예상치 못했는데 그치?
그래도 잘 견뎌주는 것 같긴 한데 어때?
벌써 제주도를 마치고 뭍으로 올라왔다고 하데~~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드라구
여기는 어제까지도 비가 왔는데 오늘은 어떨지
그곳은 비가 안와서 다행인듯 한데 너무 덥겠지?^^
어제는 아빠랑 저녁을 먹는데 재미가 하나도 없드만
너희 올때까지 모든 외식을 금하고 오면 같이 먹어야겠어
힘들겠지만 잘 견뎌주길 바래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