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단체사진중에서 지수를 찾는 것은 정말...
하지만 지수를 찾았지롱...
씩씩하고 밝아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대견했어,.,,
지수야 덥지는 않니?
어제는 혜수가 하도 심심해 노래를해서 산책을 다녀왔어.
비가 많이 와서 우리 동네에도 흙이 패이고 무너진곳이 있더라...
근데 흙이 흘러내려오고 빗물이 흘러 혜수의 놀이터가 되었지뭐야..아마도 지수가 있었다면 더 신나게 놀았을텐데...그치?
혜수는 지금 바이올린연습중이야...
사실 말이나와서 말이지만..니가 훨씬 잘해...ㅎㅎㅎ
하지만 지수 동생이니 잘하리라 믿어...
지수야 오늘도 많아 듣고 적어서 와...
집에와서 많은 이야기 풀어놔.,..넘 듣고싶당...
삼촌이 한줄쓰라네..
지수화이팅....! 잘하고 와라...
우리지수 넘 대단해....우리지수 보고싶다....
사진찍을때 앞에서 좀 찍어..알았지...
그럼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