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화 방송을 들어보니 어제는 전라북도로 이동했다는 대장님의 설명이 계셨다. 현모는 건강하지? 물집은 당연히 생겼을테고,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현모가 없으니 집이 조용하구나!
현모야 !
일정표를 보니 오늘이 마지막 고비같네. 내일은 걷는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다.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잘 걷고,잘 먹어 건강 유지하기 바란다. 검게 그을린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엄마가 씀.
사랑해 우리 아들.
아침에 전화 방송을 들어보니 어제는 전라북도로 이동했다는 대장님의 설명이 계셨다. 현모는 건강하지? 물집은 당연히 생겼을테고,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현모가 없으니 집이 조용하구나!
현모야 !
일정표를 보니 오늘이 마지막 고비같네. 내일은 걷는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다.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잘 걷고,잘 먹어 건강 유지하기 바란다. 검게 그을린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엄마가 씀.
사랑해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