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멋있는 준모에게!

어제 땅끝마을에 도착했는데 기분이 어떠한지 궁굼하구나. 몇 년전 큰이모부랑 용세형, 용우형, 이모네 식구들끼리 남해안 일주한다고 해남에 간 적이 있거든, 형아들은 해남에 5,6학년 때 갔었으니 기억이 새로웠었고 이모는 처음가 보는 곳이라 엄청 신나게 돌아 다녔었는데....
아무튼 준모가 부럽다. 이모는 걸어서 우리나라를 여행해 보지 않아서 말야.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 만나서 있었던 일 꼭 들려주기로 약속하자.

준모야! 종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안단다. 그러기에 우리 준모가 더 대견스럽고 멋있고 장하다는 생각을 한단다.

준모야!
괴롭고 힘들어도 준모는 할 수 있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웃으면서 걸어보자, 우리나라 산천을 .
신명나게 걸어보자, 우리나라 도로를.

준모야! 영현이 형아랑  같은 5대대가 되어 안심이 된단다. 하지만 영현이 형 힘들지 않게 준
모는 웃는 얼굴로 씩씩하게 행진하렴. 먼 훗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 할 날이 올거야.그 날을 위해 오늘도 신나고 힘차게 행진하는거야. 아자!!!1
 준모를 그리워하며 이모가.
      7월30일 일요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17669 일반 더운날씨라 더 힘들겠다 힘내! 임고은 2004.07.30 228
17668 일반 경훈아 ! 힘들지?? 이경훈 2004.07.31 228
17667 일반 너무너무 그리운 형욱이 에게... 25대 최형욱 2004.07.31 228
17666 일반 다시 보낸다 재윤-산본 12연대 2004.07.31 228
17665 일반 오빠 잘 있지? 신승용 2004.08.02 228
17664 일반 주호2세!! 최주호 2004.08.02 228
17663 일반 기특한 우리 윤정이에게 최윤정 2004.08.18 228
17662 일반 편지가 늦어서 미안해~~ 송도헌 2004.08.18 228
17661 일반 은별이 홧팅 !!! 힘내^_^ 박은별 2004.08.23 228
17660 일반 Re..큰이모부가.. 강민주 ,강나연 2005.01.09 228
17659 일반 우리집 장군,김 기대 김기대 2005.01.14 228
17658 일반 딸래미 아빠다. 서원진 2005.01.17 228
17657 일반 이쁜놈 생각하며... 고석원 2005.01.17 228
17656 일반 작은영웅!!! 작은천사!!! 한걸음의 승리!!! 구해완 2005.01.19 228
17655 일반 해완아~ 고맙다. 수고했다. 구해완 2005.01.19 228
17654 일반 병인오빠 안녕 나 윤지 인병인 2005.07.17 228
17653 일반 사랑하는 조카 지연아~!!! 1 박지연 2005.07.19 228
17652 일반 사랑하는 내딸 현애야 이현애 2005.07.25 228
17651 일반 역시 넌 멋쟁이... 장 석경 2005.07.26 228
17650 일반 무지무지 사랑하는 영진아 윤영진 2005.07.26 228
Board Pagination Prev 1 ...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