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샤워했다구~

by 김민규 posted Jul 3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아덜~너무나사랑하는장한아들 벌써반을보냈구나

시작이있으면끝도있는것 최선을다하는너를잘알기에행여그끝이미약하다해도우리는언제까지나너의편이라는거알지?너가가장힘든게샤월텐데 어제다들목욕을하였다니 내속이다후련해져오더구나

어떤삶이든소중하지않은삶이없듯 아무리더렵고하잘것없어보여도 지금의소중한하루하루들을기억해다오 세상은이러듯본래크고아름다운거..그큰세상을멋지게우리즐겨보자꾸나 너의분홍티도멋졌구 맨앞에주먹쥔하늘색모습도오래오래우리가슴에함게할것같애 민규야마니힘들고또많은것들이그립지~하지만그버거운것들이지금의네용기와는비교가되지않음을알기에 더화요일이기다려지는구나..좋은추억을가지렴~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