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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찌든듯한 얼굴이지만 손가락만은 사진 찍을때의
그 자연스런 v자......
어제 힘든 고비 잘들 넘겼구나. 모두들 정말 자랑스럽고  끌어안아 주고싶은 맘 가득하단다.
맴적으로 몸적으로 얼마나 커올지 기대가 점점 부푼다.
네게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 것에 하루하루를 보내며 절실히 감사의 맘이 생기지?

'탈출하고만싶었던 공부와의 전쟁, 매일 매일 똑같은 집에서 학원, 학원에서  집으로의 지친 발걸음.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한 소중한 것들이었구나."라고 말이야.

재무장, 재충전의 칠박 팔일.
보다 새로운 나로 다시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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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31969 일반 우리 예쁜 은원양, 잘 다녀오세요! 박은원 2004.08.20 223
31968 일반 마무리 잘하렴~~ 박은원 2004.08.20 139
31967 일반 보고싶다 신효성 2004.08.20 159
31966 일반 수호야 보아라 조수호 2004.08.21 171
31965 일반 엄마 아빠의 보물 제1호 여승목 2004.08.21 221
31964 일반 보고싶은 아들!!! 이초영 2004.08.21 140
31963 일반 그리운 아들 현영아... 이현영 2004.08.21 238
31962 일반 수고했다 최재혁 2004.08.21 133
31961 일반 대륙의마지막밤을보낼아들에게... 여승목 2004.08.21 152
31960 일반 나폴레옹을 생각하며 김민준 2004.08.21 240
31959 일반 아빠가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4.08.21 240
31958 일반 개구쟁이지만 더 없이 사랑스러운 내 조카^^ 여 승목 2004.08.21 165
31957 일반 자랑스런 예쁜 조카딸! 은별^_^ 박은별 2004.08.21 202
31956 일반 언니,잘있어?? 이의진 2004.08.21 136
31955 일반 고 깐 돌 고 은 하 늘 2004.08.21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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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50 일반 ★ 아쉬움 많은 정욱이에게(9) ★ 임정욱 2004.08.21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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