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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찌든듯한 얼굴이지만 손가락만은 사진 찍을때의
그 자연스런 v자......
어제 힘든 고비 잘들 넘겼구나. 모두들 정말 자랑스럽고  끌어안아 주고싶은 맘 가득하단다.
맴적으로 몸적으로 얼마나 커올지 기대가 점점 부푼다.
네게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 것에 하루하루를 보내며 절실히 감사의 맘이 생기지?

'탈출하고만싶었던 공부와의 전쟁, 매일 매일 똑같은 집에서 학원, 학원에서  집으로의 지친 발걸음.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한 소중한 것들이었구나."라고 말이야.

재무장, 재충전의 칠박 팔일.
보다 새로운 나로 다시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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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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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8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6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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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0 국토 종단 준혁이오빠동생~! 장준혁 2012.01.12 291
3195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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